배우 송지인 결혼

    배우 송지인 프로필

    • 본명 김보라 / Kim Bo-ra
    • 출생 1984년 10월 21일 (36세) 경상남도 거제시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67cm, 49kg, AB형
    • 가족 부모님, 여동생(1986년생) / 남편(2019년 ~ 현재 )
    • 학력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 데뷔 2008년 다비치 M/V '사랑과 전쟁'
    • 종교 천주교 (세례명: 비비나)

    한국 배우, 국문학을 졸업하고 SBS 동물농장 작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월급이 입금이 안 되어 있어 PD에게 항의하러 갔다가 그 자리에서 '당당하게 제 말하는 여대생' 캐릭터를 제안받게 되어 걸그룹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게 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배우가 됐어요.

    어렸을 때는 고향 거제도의 곳곳을 누비는 골목대장이었다. 직장의 신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이미도, 이소윤과 친하다. 셋이 서로 비슷한 점도 많다. 셋 다 남자같은 성격이다. 또 개그 욕심이 많아 망가지는 것도 개의치 않아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예쁘게 하라는 조언을 듣는다고 한다. 이들은 SNS를 통해 연기를 지적하는 등 조언하고 있다. 이상형은 마음 고생 안 시키는 착한 남자.

    두 살 어린 여동생은 송지인에게 현재 가장 친한 친구. 어렸을 때는 자주 싸웠었다고. 참고로 이 자매, 서로 용돈을 주고 받는다. 송지인은 작품을 할 때 동생에게 용돈을 주고, 없으면 동생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친구들 일도 내 일처럼 나서서 참견하고 오지랖이 심한 성격. 이 때문에 소속사 대표는 송지인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그녀의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들은 "카운셀링 잘해주는 친구"라고 했다고, 만들기를 좋아해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다.

    먹는 것을 좋아해 친구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더라도 전국의 맛집을 돌아다니고 있다. 작품을 쉴 때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즐긴다. 평소에는 헬스, 필라테스, 요가를 하고 있다. 그래선지 몸이 단단하다. 주말에 등산하는 게 취미인데 체력이 안 좋아 주로 낮은 산을 다니고 있다. 뷰티 쪽에 관심이 많다.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더 신경쓰게 있어서란다. 비타민과 영양제 지속적으로 먹고 있다.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라디오 작가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관심 갖는 사람을 1~2년 오랫동안 지켜보며 호감만 가진 상태로 지낸다. 겁이 많아 인연을 맺으면 헤어질 때 힘든 걸 미리 걱정해서 많이 신중하다. 대신 연애는 오래하는 타입이다. 2018년 5월 3일 PF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으로 이적했다. 2021년 기준 결혼 2년차 주부다. 숨기려던 의도가 없었다며, 묻는 사람이 없어 밝힐 기회가 없었다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결사곡’ 촬영 당시에도 동료 배우들이 결혼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만 시어머니가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존재감을 드러내 결혼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2012년 드라마 '청담동 살아요'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서게 되었는데 본인은 처음 맡게 된 고정배역이라 욕심이 앞섰다고 밝혔다. 외모나 연기 측면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그래도 잊지 못할 작품이란다. 대선배인 배우 김혜자와 호흡을 맞추면서 진심 어린 조언에 감동받았다고 한다. 가까이서 뵈었을때 정말 인자했다는 후문. 김보라를 연기하면서 최무성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4차원 천방지축 캐릭터를 당위성있게 표현할 때, 대본 리딩할 때 함께 분석하고 고민하는 등의 조언을 받았다.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한다. 항상 연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연기하는 게 너무 좋지만 항상 뜻대로 풀리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 새 작품을 할 수 있는지 이게 끝인지 매일 밤 잠잘 때 그런 걱정을 한다고. 사고치고 소문내는 역할이나 사차원 역할을 해서 청순가련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을 맡고 싶단다. 배우로서 롤모델은 김혜수. 누군가가 나를 본받을 수 있는 사람, 계속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 김혜수의 인격을 존경한다. 예를 들어 현장에 있는 스태프와 후배, 동료들을 배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인사 한번을 받아 줘도 정말 따뜻하게 받아주었다고 한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는 이선균. 이유는 나오는 드라마마다 상대여배우를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데뷔 초에는 단역 일이 많다 보니 '청담동 살아요' 전까진 오랜 시간 일이 없었더랬다. 그래서 빨리 유명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비중있는 배역도 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는데 안 돼서 좌절했었다. 그러나 나이를 먹고나니 여유가 생겨 즐겁게 일하자는 생각으로 극복 중이다.

    슬럼프는 작품이 끝날 때 찾아와 한 작품이 끝나면 어쨌든 새로운 작품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다. 단역 중 가장 마음이 가는 배역은 영화 《카트》의 예린. 배우도 작품이 끝나면 백수로 돌아가는 비정규직이라 촬영하면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기억에 남는 오디션은 드라마 《힐러》의 정후의 젊은 어머니 역. 1차 오디션에서 감독이 나이도 있는데 이제껏 빛을 못 봤으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말에 사람이 빛을 보는 시기가 다르다, 제 갈 길 가겠다고 말했단다. 그런데 속상한 마음이 들어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감독으로부터 작가님과 만나자는 연락이 와 다음날 아침 부랴부랴 서울로 올라왔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녀의 친구들은 "안 되면 죽인다"고 협박했다.

    호구의 사랑에서 연기한 '인공미'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이 배역을 따내기 위해 감독에게 어필을 많이 했을 정도였다. 인공미의 소개를 봤을 때 내 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인공미 역할은 송지인이 알고 있는 뷰티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다. 하고 싶은 작품은 주말드라마.

    이유는 미니시리즈가 연기방향을 잡을 때 쯤 종영하기 때문에 호흡이 긴 드라마를 하면 연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다시 같이 만나서 연기하고 싶은 배우는 박순천을 꼽았다. 대중들에게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싶단다. "저 배우가 저번에 어느 드라마에 나왔던 사람인데 이번엔 좀 더 잘하네", "저번 작품보다 좋아졌다"는 인식을 꾸준히 얻고 싶다는 바램이다. 늦게 연기를 시작한 만큼 정말 되는대로 오디션을 봤다. 작은 역이라도 제대로 연기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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